어제부터 아파트 단톡방이 공시가격 발표로 시끌시끌하더라구요
부동산을 보유할때 세금의 기준이 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주택가격의 50~70%선의 공시가격으로
세금의 기준이 되었는데 해당 금액이
이제까지의 상승과 다르게 가파르게 상승했더라구요
작년에 정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롸 로드맵에따라
2030년까지 현실화율 90%까지 올라가게됩니다.
국토부의 발표에 의하면 올해 현실화율은 전국 평균 70.2%
전년대비 1.2%포인트만 올렸다고 하는데
90%까지 올라가게되면 세금을 얼마나 내야할지 부담이 되네요
무주택자는 주택이 없는 상실감
1주택자는 집 하나뿐인데 재산세와 종부세 부담
다주택자는 보유세와 양도세 사이에서 무력감
결국 집값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세금은 늘어나고
투표권 민심을 얻기 위해 각종 코로나 지원금으로
나눠주니 안타까움이 많은 현실이네요
주택을 보유하고 계시거나 보유하실 예정(6월 이전)이라면
공동주택가격 열람해서 재산세는 얼마나 늘어날지,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는지 한번 살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4월 5일까지는 공동주택 공시지가에 대해서 의견제출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검색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로 검색
공시가격 조회라는 항목에 맞추어 클릭
아파트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클릭
좌측은 2021년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회
우측은 기존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회
조회하려는 주택의 도로명 또는 지번주소 검색하여 조회
아파트 단지명과 동/호수를 선택하고
공동주택가격안 확인을 클릭하면
작년과 올해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가격에 의견이 있이신 분은
인터넷 의견 제출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의견 제출도 가능하답니다.
개인정보 동의와 생년월일, 이름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의견유형에 맞추어 의견 제시가 가능해요
#아파트공시지가조회
#아파트공시가격조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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