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완료: 얀센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완료 후기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여행의 제약의 불편이 있지만

마스크 착용하고 생활하는게 익숙해져가네요

고령자 중증 사망예방, 의료방역 사회 필수 기능 인력 업종도 아니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다 맞을때쯤 맞게 되겠지 하였는데

갑작스런 미국의 얀센 백신 공급으로 얼떨껼에 백신을 신청하였네요

 

백신에 대한 안정성 신뢰도가 낮아서 천천히 맞아야지 했는데

주변 지인들이 6월 1일 민방위, 예비군, 군관련 종사자 모두 신청 가능하다하여

조회해보니 대상으로 나와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하였습니다.

 

 

 

아직 아내도 아이도 맞지 않은 백신을 아빠가 먼저 맞으려니 미안하기도하고..

마스크 착용하며 크게 불편한게 없는데, 괜히 신청했나 생각이 들어 취소할까 했지만

대한민국 30.40대 남자라면 가장 늦게, 남아 있는 백신으로

선택권 없이 날아올꺼 같아 얀센을 맞기로 하였어요.ㅎㅎ

 

별 관심 없었다가 백신 신청하고나서 백신 부작용,

백신의 차이점을 찾아보고 공부하기 시작하네요

 

 

코로나 백신 접종 신청 방법

질병 관리청의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https://ncvr.kdca.go.kr/)에서 대상자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완료 결과

예약하고나면 국민비서에서 예약 내역 문자 (카카오톡, SMS 등 선택) 날아오며

예약번호를 통해서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백신 비교

현재 대한민국에서 접종이 가능한 코로나 백신은 총 4가지 종류이며

한국병원약사회에서 4가지 백신에 대하여 항목별로 비교자료를 공유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기준

아직 소아, 청소년 그리고 임산분는 접종 제외 대상이네요

 

 

 

코로나19 백신별 특성

2021년 6월 5일 기준 정부방침 (SBS NEWS 자료)

 

 

 

예방접종에 따른 방역 조치 단계적 조정

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에서도 인원제한 예외가 되네요

 

 

다음주에 백신을 맞을 생각하며 후기들 찾아보고 

타이레놀 준비해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이미 타이네놀 품귀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으로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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