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VISA) 등급 - 인피니트, 시그니처, 플래티넘

비자카드 등급 - 인피니트 시그니처 플래티넘

최근에는 지역화폐, 상품권, 제로페이, 모바일페이등으로

실물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신용카드의 대명사로 비자카드는 많이 들어보셨을꺼예요

 

비자카드는 전세계 대부분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범용적인 카드이며,

Visa International Service Association의 약자입니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멕스, 다이너스티와 같은건

신용카드 브랜드 회사명이며

이 각각의 카드별로도 발급기준과 혜택에 따라 등급이 존재합니다.

신용카드의 등급

비자카드 등급 (5개 등급)

VISA 클래식, VISA 골드, VISA 플래티늄, VISA 시그니처, VISA 인피니트입니다.

카드의 외형에서 구분할수 있는 방법은 VISA 로고 밑에 영어로 등급이 표기되어있어요

연회비 기준으로 보면 5만원 이하라면 플래티넘 이하,

15만원선이라면 시그니쳐, 50만원 이상이라면 인피니티 등급으로 생각됩니다.

물건 구매하는데 뭐하러 이런 비싼 연회비 카드를 사용할려나 싶지만

연회비에 상응하는 혜택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국내 카드사마다 제휴혜택으로 연회비 수준의 기프트 바우쳐가 제공되며

그외 공항라운지, 발렛파킹, 호텔 발렛, 객실 할인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위의 카드에서 보는것처럼 비자카드의 BIN (첫째자리부터 여섯째자리)의

첫번째 코드는 4이며, 4로 시작하는 카드 번호는 비자카드로 표기됩니다.

 

비자카드 주가흐름

비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 상장되어 있으며

꾸준히 우상향을 해왔습니다.

작년 코로나로 213$의 주가가 133$까지 40%가까이 폭락했지만

차츰차츰 회복해서 작년 코로나 전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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