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영화 등장인물 소개

 

영화 서울의 봄은 박정희대통령 암살 이후 계엄령이 선포된 12.12 군사반란에 기반하여

서울 수도에서 발생하는 신군부 세력 반란을 막기위한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스포일러가 없을꺼 같네요

영화 보는 내내 이태신 (정우성) 장군의 바램대로 서울이 지켜지길 바라지만,

이미 현실에서 전두광 (황정민)이 제5공화국을 군부독재를 진행해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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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영화

• 제목 : 서울의 봄 (12.12: The Day)
• 개봉 : 2023년 11월 22일(수)
• 장르 : 시대극, 드라마, 스릴러
• 국가 : 한국 (12세 관람가)
• 감독 : 김성수
• 출연 : 정우성, 황정민, 이성민, 박해준
• 러닝타임 : 141분

 

 

 

서울의 봄 관객수

개봉 4일만에 100만명.. 개봉 6일차 200만명

개봉 10일차 300만명, 개봉 12일차 400만명을 넘겨버렸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서울의봄 영화의 통계자료를 찾아보면

개봉이후 연속 1위이며, 12월 3일 기준 누적관객수 465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관람객 박스오피스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관람객 점유율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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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등장인물 (실존인물 모티브)

서울의 봄 주연 

• 황정민 (국군보안사령관 전두광 역 전두환 모티브) - 국군보안사령관으로 10.26 수사 책임자로 합동수사본부장을 겸직하며 모든 정보를 손아귀에 쥐게되며 수사를 핑계로 혁명이란 이름으로 권력찬탈 기회를 노림
• 정우성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 장태환 모티브) - 책임감과 사명감이 투철하며 정치와 거리가 먼 군인
• 이성민 (참모총장 정상호 역 정승화 모티브) - 전두광을 견제하며 이태신에게 수도경비사령관을 맡아달라고 부탁
• 박해준 (육군 9사단장 노태건 역 노태우 모티브) - 전두광과 육사 11기 동기로 쿠데타의 조력자
• 김성균 (육군본부 헌병감 김준엽 역 김진기 모티브) 

민주화에 역행하는 제5,6공화국의 주인공인 전두환, 노태우의 역할을 황정민님과 박해준님이 맏아주었으며

극중 이름도 전두광, 노태건으로 기존 인물의 실명이 아닌 이름의 한글자를 변경하였습니다.

하지만, 모티브한 역할에 충분한 분장으로 말하지 않아도

기존 누구를 의미하는지 영화를 보면 바로 눈치 챌수 있으실꺼예요

마음아픈 부분은 가슴아픈 역사의 반란군은 기억하고 있지만, 진압군은 기억되지 못한게 슬프네요

그리고 영화 엔딩 협찬을 보다보니 하이모를 보고..

황정민님의 역할이 머리숱을 채우는 가발이 아닌 대머리분장의 리얼리티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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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조연

김의성 (국방장관 역)

정동환 (대통령 최한규 역)

안내상 (1군단장 한영구 역)

유성주 (참모차장 민성배 역)

최병모 (2공수 여단장 도희철 역)

 

 

 

 

서울의 봄 손익분기점

총예산규모 : 232억 5000만원

추정 손인분기점 : 460만명

누적 관객수 (통계 정보 기준일 12월 3일) : 46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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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후기

CGV 조조할인을 통해서 성인 만원 🧡

더오카드 평일할인 1+1 (최대 9000원) 할인으로 2인 11000원에 영화 관람 😆

2시간 20분의 상영시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1212 군사반란 9시간의 행적에

반란군이 실패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지,

만약 내가 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면 어떻지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님도 1979년 12월 12일 서울 용산구 한담동에 사는

고3학생 시절 그 총성을 들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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