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메리어트 르네상스 리조트 사비(savvy) 클럽

* 본 포스팅은 이용후기가 아닌 조사 비교 내용만 작성되었습니다.

이용후기는 다른 블로그나 트립어드바이져를 참고하세요

 

 

최근 엔화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몇달전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였어요

100엔이 천원만 해도 괜찮다 했는데 최근엔 900원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하고있네요..

마침 아시아나 항공도 코로나 이전 수준의 가격을 발견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예약을 해두었구요..

호텔은 기존에 다니던 힐튼 차탄이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차탄..

아니면 코로나 기간에 새롭게 오픈한 모토부의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리조트를 갈까 가격만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힐튼은 2025년까지 다이야 티어를 유지시켜주다보니..

이번엔 힐튼이 아닌어도 될꺼 같아서 올해 숙박 실적이 부족한 메리어트를 찾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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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메리어트 호텔 위치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 리츠칼튼 오키나와 The Ritz-Carlton, Okinawa
. 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 Sheraton Okinawa Sunmarina Resort
. 르네상스 오키나와 리조트 Renaissance Okinawa Resort

그리고 오키나와 섬에서 쫌 떨어진 이라부섬에 위치한

. 이라프 스이 어 럭셔리 콜렉션 호텔 미야코 오키나와 

  IRAPH SUI, a Luxury Collection Hotel, Miyako Okinawa

 

 

오키나와 메리어트 호텔의 1박당 가격

제가 투숙 예정이었던 10월말 ~ 11월초로 해서 가격을 찾아보았더니

리츠칼튼와 럭셔리 콜렉션은 60만원 이상의 가격이었고

르네상스 오키나와는 24만원선, 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는 38만원정도였어요

힐튼 차탄과 비교하다보니 20만원 전후반 가격을 생각하고 있어서

르네상스 오키나와를 좀더 살펴보았습니다.

 

 

르네상스 오키나와 리조트 사비클럽 (Savvy Club)

기존에 힐튼 차탄리조트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오키나와는 아메리칸빌리지(아메빌) 내 위치하고있어서

주변에 먹거리가 편리하고 이온몰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하여

북부 모토부 가기에도 남부 나하시 이동도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거에 비교다보니 르네상스 오키나와 리조트는 위치가 오나손 지역으로

잔파곷과 만좌모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아메빌 차탄지역의 위쪽에 있어요

주변을 봐도 아메빌처럼 주변 도보로 이동 및 먹거리의 접근성은 부족해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메리어트 투숙 실적도 필요하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나쁘지 않아 르네상스로 결정하고 찾아보니..

르네상스 오키나와만의 장점을 알게되었어요!

 

 

 

바로 사비클럽 (savvy club)

저는 매리어트 플래티늄으로 호텔 조식과 라운지만 이용하면 돼지 뭐 했는데

르네상스 오키나와에서는 조식은 이용가능하지만 라운지는 Savvy만 가능하다고 나와서 

이게 뭘까 찾아보니 유효숙박일수에 따라서 점심 제공 또는 액티비티 무료 및 할인이 있더라구요

후기들 보니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었구요..

https://renaissance-okinawa.com/en/clubsavvy/

우선 기본 2박부터하면 Savvy Light에 적용되어서 할인을 받을수 있구요

3박 이상시부터는 저층/고층에 따라 Savvy Regular, Savvy Premuim으로 구분되며 점심까지 제공되었습니다.

성수기에따라 4박이 필요할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Savvy의 매력에 빠져서 예약을 하려고보니..

제가 투숙하려는 날짜에는 Savvy가 안되는거예요..

뭐가 잘못되었나봤더니.. Savvy는 10월 31일까지만..ㅠ

저는 10월 30일부터 투숙하여 3박을 넘기지만, 해당 기간은 1박만 가능하여 상품이 이용 불가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그로 후기들 보고 아래의 액티비티 가격을 다 보았는데 

비행기의 일정을 바꾸려하니 가격이 15만원 이상 비싸더라구요..

실제 돌고래와 수영하는 프로그램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꺼 같은데

투숙기간이 맞지 않아 결국 예약은 어렵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직 내년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의 일정으로 4월초에 오픈가격을 찾아보니

4월 중반까지는 투숙비가 비슷하였는데 4월말부터는 르네상스 오키나와 리조트도 50만원을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그럼 비행기 가격은 저렴한가 싶어서 찾아보니 비행기도 아시아나 기준 30~40만원 선이라 다음을 기약하기로했습니다.

다음에 항공 가격과 호텔 가격이 합리적 수준?에 나오면 다시 예약하려구요...

 

르네상스 오키나와 시설

https://renaissance-okinawa.com/en/facility/

RENAISSANCE BEACH

SWIMMING POOLS

 

YAMADA ONSEN

FITNESS GYM

THALASSOTHERAPIE SALON

 

THALASSOTHERAPIE SALON

아시아나 예약 취소

합리적 엔화 가격에 가성비 괜찮은 가격으로 예약한 아시아나 티켓을

호텔 예약이 어려울듯하여 취소하기로 하였어요..

특가나 이벤트는 또 나올꺼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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